'의미'는 다르지만,  '신축'년이라고 하니... 참 묘하긴 합니다.   '새로 만든다'라....



1월 1일 일출시각에 생중계된 설악산 대청봉에서의 일출 장면입니다.

세 가지를 생각해봅니다.

1.   산을 오르지 않고도 '대청봉' 일출을 볼 수 있다.


2.   그러나 이렇게 보는 '대청봉' 일출을 볼 때 '감격과 감흥'은 산을 올라서 직접 볼 때와는 너무도 다르다.


3.   내년에는 설악산을 올라서 저 일출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.  그 소망을 위해 비록 1월 1일이 아니어도 대청봉 일출을 보러 한번 가야겠다.

꿈을 꾸고,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고,  당장에는 실패해도,  꿈을 위한 도전을 멈추지 말고.

그것을 '반복'하면 '반드시' 꿈을 이루어집니다.

" 인간에게 과제가 주어지는 이유는 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조건이 완성되어 있기 때문이다. "

신축년이란 '소'의 해를 말합니다.   꿈을 이루는 기본자세를 가장 '잘' 나타내주는 이미지는 '소'인 것도 같습니다.

" Stay foolish, Stay hungry "

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.